기록하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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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구글이나 다음에 비해 네이버를 통한 유입이 상당히 적은 편이기 때문에 네이버를 통한 검색 유입을 늘리고 싶다면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 웹마스터 도구> 작업을 해두셔야 합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가 생소한 분들이 있으실 텐데요. '구글 서치 콘솔'과 마찬가지로 해당 포털 내에 내 사이트가 원활하게 검색될 수 있도록 등록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사이트에 문제가 있는지도 체크 가능한 데다, 콘텐츠의 노출과 클릭률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검색 유입을 늘리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등록해두어야 합니다. 단, 사이트를 어느 정도 운영해 본 뒤에 등록해주세요. 콘텐츠가 한 개도 없으면 수집 불가로 등록이 되지 않는답니다. 사이트 운영 후 준비된 분들이라면, 

 

 

10분도 걸리지 않는 간단 작업입니다.

 


1. 사이트 등록

2. RSS 제출

3. 사이트 맵 제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검색 후 사이트 접속

이용동의 (네이버 로그인 필요)

우측 상단 <웹마스터 도구> 클릭

시작부터 간단해요. 네이버 검색창에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검색하여 접속 후 이용동의만 해주시면 됩니다. 물론 네이버 로그인은 필수고요. 이용동의 후 넘어간 창에서 우측 상단의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해주세요. 이제부터 제대로 시작입니다.

 

 

웹마스터 도구에 들어간 후

아래 3가지를 순서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1. 사이트 등록

웹마스터 도구

사이트 등록란에 내 사이즈 주소 입력

생성된 HTML 태그 복사

HTML 편집 <head> 섹션에 붙여 넣기

<소유확인> 클릭

*HTML 편집? : 티스토리 관리(설정) → 꾸미기 → 스킨 편집 → html 편집 → ctrl+F로 <head> 섹션 찾기

 

웹마스터 도구를 클릭하면 <사이트 등록>을 할 수 있는 사이트 관리 메뉴가 있습니다. URL 입력란에 내 블로그 주소를 입력 후에 사이트가 내 소유가 맞는지 확인되면 바로 사이트 등록이 완료됩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해본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따라 하실 수 있습니다.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와 티스토리 관리 메뉴를 동시에 실행해 움직여주세요.

 

네모 박스에서 초록색 표시하지 않은 <head> 섹션에 붙여 넣는 부분만 내 티스토리 페이지 내에서 하고 나머지는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서 하면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을 때와 굉장히 유사하죠.

 

 

 

2. RSS 제출

사이트 관리

사이트 목록에서 내 사이트 주소 클릭

요청의 <RSS 제출> 클릭

RSS URL 입력란에 '내사이트주소/rss' 입력

ex) https://inconge2.tistory.com/rss

 

내 사이트가 소유확인되면 사이트 등록이 완료되어 '사이트 목록'에 내 사이트 주소가 바로 추가됩니다.  그걸 클릭하여 'RSS 제출' 메뉴에서 입력창에 'rss'라고 입력만 하면 됩니다. 5초면 가능한 작업입니다.

 

 

 

3. 사이트맵 제출

사이트 관리

사이트 목록에서 내 사이트 주소 클릭

요청의 <사이트맵 제출> 클릭

사이트맵 URL 입력란 내 사이트 주소 뒤에
'sitemap.xml' 입력

*사이트맵 주소? : 티스토리 관리(설정) → 관리 → 블로그→ 주소 설정 → 사이트맵 주소 (도메인+/sitemap.xml)

 

사이트맵 제출은 RSS 제출 바로 밑에 있습니다. 방법 또한 같으며 이번에는 입력란에 'sitemap.xml'이라고 입력해줍니다.

 

 

Mission complete!

 

 

끝입니다. 끝났고요. 수집이 필요하기 때문에 완료와 동시에 바로 적용되진 않고 빠르면 다음 날, 늦으면 수 일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작업은 10분이면 되지만 기다리는 건 좀 걸리죠?

 

내 사이트가 정식으로 네이버 서치 어드바이저에 등록되면 아래와 같이 사이트 간단 체크부터 해보세요. 


 

 

 

 

 

(+) 네이버 상위 노출하는 제목

짧고 명확하게

제목에 모든 내용을 담으려고 하지 마세요. 제목은 짧을수록 좋습니다. 물론 보통의 유입자들은 자신이 검색한 키워드가 들어간 콘텐츠를 클릭하기 마련인데요. 그만큼 키워드는 검색 노출에 굉장히 중요한 역할은 한다는 거죠. 하지만 장황한 키워드 나열은 오히려 역 효화가 날 수 있습니다. 특히 태그를 나열한 듯한 조합, 아주 나쁜 예입니다.

ex) 갤럭시S21 15일 언팩 확정! 가격과 디자인, 성능, S펜까지 한번에 알아보자. (+삼성 갤럭시 초청장)

 

 

중복 없는 키워드

한 제목에는 하나의 키워드만 사용합시다. 중복 키워드가 반복될 경우 어뷰징으로 인식될 수도 있습니다.

ex) 갤럭시S21 초청장, S1 출시일 언제?, 갤S21 언팩

 

 

의미를 가지고 연관성 있게

제목을 굉장히 의미 있게 쓰려고 노력합시다. 맞춤법은 물론 서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일기 같은 블로그를 쓰는 사람이면 특별히 상관없을 수도 있겠지만, 전혀 연관성 없는 키워드가 나올 경우 일단 어뷰징으로 인식합니다. 이러한 제목이 반복된다면 상위 노출은 어려워지며, 광고성 홍보성 글에 연관 없는 인기 키워드를 은근슬쩍 끼워 넣어 작성하는 것은 특히 검색 엔진이 가장 싫어하는 내용입니다.

ex1) 갤21 드뎌 샀쥐렁!!! 그리고 강남역 분위기 좋은 카페 추천
ex2) [강남역 분위기 좋은 카페] 카페 할인 신용카드 알아보자

 

 

가급적 기호는 빼자

,.-[> 등의 자연스러운 어느 정도의 기호는 괜찮지만, 눈에 띄기 위해 남용하진 마세요.

ex) [[[[[주목]]]]] 갤럭시21 언팩 후기!!!!!!!!!!

 

 

제목보다 콘텐츠

사실 중요한 건 제목보다 콘텐츠입니다. 제목을 아무리 잘 써도 콘텐츠를 개떡 같이 써 놓으면 상위노출 검색에 걸리기 힘듭니다. 항상 페이지 구성과 관계있는 내용만 작성하도록 하며, 같은 태그를 반복하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내 블로그에 접속한 한 사용자가 이 콘텐츠를 끝으로 추가 검색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제목과 연관되면서도 명확하게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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