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단축키 모음 사전

평생 사용할 맥북 단축키 모음집

 

맥북 7년 차. 맥북 단축키 사용이 아직도 헷갈립니다ㅠㅠ

윈도우와 다르게 주로 단축키 조합으로 명령실행을 하는 맥북은, 빠르고 간편한 사용을 위해 단축키를 외워두고 있는 게 좋습니다. 윈도우에서는 control(Ctrl) 키가 주로 명령 컨트롤 한다면 맥북에서는 command 키를 사용하죠. Alt 키는 option 키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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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를 시작하면서 저만의 맥북 단축키 모음 게시글을 만들어서 필요할때마다 찾아 보고, 또 새로 알게 된 건 집어 넣고 해서 완전한 맥북 단축키 사전을 만드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다만 제껀 맥북 에어 초기 버전이라서 요즘의 새로운 단축키 적용이 되지 않는 게 많습니다.

그런 단축키는 따로 표기를 해두었어요 :)

 

 

 

 

 

가장 자주 쓰는 단축키

복사	command + C
붙여넣기	command + V
잘라내기	command + X
되돌리기 (명령취소)	command + Z
전체선택	command + A
찾기	command + F
새로고침	command + R
현재 창 닫기	command + W
프로그램 종료하기	command + Q (길게)
확대/축소	command + 두 손 사용
이전 실행 창으로 가기	command + TAP
최근 실행한 어플 보기 & 선택하기	command + TAP + TAP

 

• command = Ctrl 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컨트롤씨+컨트롤브이 했듯이 커맨드씨+커맨드브이 입니다^.^

 

 

 

 

 

캡쳐 단축키

전체 화면 캡쳐	command + Shift + 3 (캡쳐 소리 남)
지정 영역 캡쳐	command + Shift + 4 (캡쳐 소리 남)
화면 영상 녹화 (최신 사양만 지원)	command + Shift + 5
터치바 캡쳐 (최신 사양만 지원)	command + Shift + 6

 

• 캡쳐한 이미지는 capture 같은 이름의 새로운 폴더 찾을 필요 없이 '데스크탑'에 저장됩니다. (데스크탑이 지저분해지는건 ^^)

• 캡쳐 후 포토샵이나 파워포인트 등에 그대로 붙여넣기(command + V) 해서 사용 할 수도 있습니다.

• 캡쳐 단축키만 알면 특별한 방법은 필요 없을 것 같아 굳이 이미지 첨부 등은 하지 않았습니다. 다들 캡쳐 한번 씩은 해보셨잖아요?ㅎㅎㅎ

 

 

 

 

 

맥북 특수문자

특수 문자 사용하기

command + control + Space Bar

 

• 윈도우는 문자 입력 후 '한자' 키만 입력하면 되는데 맥북은 좀 번거로운 편입니다. 다만 이모티콘에 가까운 특수문자 종류가 많은 편이라 그 맛이 있긴해요. 이게 윈도우에서는 적용이 안돼 그냥 '◻︎(네모)' 표시 된다는 건 함정^^

 

 

 

 

 

알아두면 무조건 유용한 맥북 단축키 : 파인더

선택한 파일 미리보기	space bar
선택한 파일 이름 바꾸기	enter
새로운 창의 파인더 열기	command + N
파일 삭제 (휴지통 보내기)	command + delete
휴지통 비우기 (알림창 뜸)	command + Shift + delete
휴지통 비우기 (알림창 안 뜸)	command + Shift + option + delete
새 폴더 만들기	command + Shift + N
새 창 열기	command + T
껐던 창 살리기	command + Shift + T
창 숨기기	command + H
저장하기	command + S
강제종료 (★ 만약의 사태 대비 반드시 외우고 있어야 할)	option + command + esc (길게)

 

 

 

 

 

알아두면 무조건 유용한 맥북 단축키 : 크롬

주소창 입력	command + L
북마크 추가하기	command + D
새 탭에서 설정 페이지 열기	command + ,
새 탭에서 방문 기록 페이지 열기	command + Y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옵션 열기	command + Shift + delete
새 탭에서 다운로드 페이지 열기	command + Shift + J
다른 사용자로 로그인 & 시크릿 모드 사용	command + Shift +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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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이라는 존재도 몰랐던 어렸을 적엔 워드프로세서, 컴퓨터활용능력 등의 시험을 치룬다고 윈도우의 단축키는 기본으로 외웠더랬죠. 그 때는 타자만 빨리 쳐도 컴퓨터 잘하는 아이에 속했으니까요. 하지만 시대는 발전하고 적응해야 하는 건 나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