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사이코패스] 하얀 악마, 죽음의 간호사 : 지닌 존스
하얀 악마, 죽음의 간호사 : 지닌 존스(Genene Jones) 악의적으로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의사나 간호사를 보고 '하얀 악마'라고 부르는데요. 그중에서도 1981년부터 1982년까지 60명의 어린 생명을 앗아간 죽음의 간호사 '지닌 존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녀는 전직 미용관리사였습니다. 병든 아이들을 돌보고 싶다는 꿈을 갖고 1977년 간호사 자격증을 따 소아과 중환자실에서 근무하였습니다. 처음 근무했던 병원에서는 근무태도 불량, 동료 간호사들과의 트러블, 권한 없는 지역 돌아다니기 등으로 문제가 많았는데, 무엇보다 의료사고를 무려 8번이나 냈다고 합니다. 그 후 새로 들어간 백탁 카운티 병원의 소아과 중환자실에서부터 사건이 발생합니다. 1981년 아이들 세명이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