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 이익, 활용, 변화'의 결과를 바로 말하여, 인스타 광고 시 문구의 '더 보기'에 카피가 잘리지 않도록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정보를 제시하는 브로셔의 시대는 끝났다.' ↓ 수많은 정보가 공존하는 소셜에서는 대중이 필요한 부분을 걸러내야 한다. ↓ 하지만 소셜에 접근한 대중은 복잡한 과정을 원치 않으며, 접근 자체가 '킬링타임'이다. ↓ 고로 대중이 걸러낼 필요 없이 우리가 걸러서 제시해야 한다. ↓ 빠르게 결과를 전달하지 못하는 카피는 잘 만들었든 못 만들었든 '그냥 넘어가야 할 대상일 뿐'
5줄의 법칙, 길면 길수록 대중은 떠난다.
"맨 첫 줄에 쓰자 "
대중에게 필요한 정보
도움될만한 정보
우리가 말하고픈 핵심
나머지는 더 보기 뒤로~
방법 같은 건 핵심 타겟에게만 전달하면 된다.
"길어도 5줄까지만"
거기까지가 편하게 읽을 수 있는 라인
넘어가버리면 대중은 익숙한 패턴대로 읽지 못한다.
"타임라인의 속성을 기억하라"
흘러가는 성격, 스와이프하면 그냥 '휘리릭',
구구절절한 글쓰기가 필요 없다는 이유이므로 가장 잘 보이는 첫 줄에 눈길을 잡지 못하면 그냥 넘어갈 수밖에 없음
일반 대중들이 타임라인에서 기정하는 것 : 기존에 접해보지 못했던 정보, 재미있는 정보, 나만 몰랐거나 뒤처진 것 같은 정보
"젠틀한 '몰아가기'"
ex) '아직도' 할인 못 받으셨어요?
반복되면 잔소리처럼 들린다.
원색적인 비난은 피해라. 그건 진짜 비난이다.
직관적 매력은 손이 가는대로 쓰는 게 아니다.
"손 가는대로? 뭐 하나라도 걸리겠지?"
바운더리 안에서 해야지 '사실 이런 방식이 가장 위험하다.'
생각나는 대로 한다는 건 결과와 효용적인 부분이 단 하나도 없어 의도 표출이 불가하다.
"직관적이라는 건 원하는 과정까지 가는 시간을 줄여준다는 것"
손이 가는 대로 쓰기 = 사실상 의식의 흐름
별다른 생각이 없다는 건 카피에서 티가 난다.
그간 타임라인의 수많은 콘텐츠에 노출된 대중은 우리보다 먼저 알아챈다.
고로
명확한 질문에 대한 답을 내려라. : 효용성 + 경제적 가치 + 대중 입장
'손이 가는대로, 생각나는대로'는 가장 위험한 방식이라는 걸 다시 한번 꼬집어라.
우리는 기획을 해야 하는 과제를 떠안고 있다. → 기획의 가장 큰 위험은 '의식의 흐름'
클릭을 부르는 법, 3가지 요소 파악하기
상황을 명시하라
나의 카피를 볼 사람들은 매우 다양하다.→ 타겟 대비 클릭률이 낮음
언제 노출될지 모르는 범 대중적인 타겟은 애매한 지점이 많다.
따라서 상황 명시를 통해 핵심 타겟에게 메시지를 전해라. (취준생, 대학생, 직장인, 주부, 임대인 ...)
변화를 미리 알려줘라.
우리의 제품, 콘텐츠, 서비스로 인해 변하는 것
대중이 기대할 수 있는 결과와 변화를 알려줘라.
특히 '당장' 도움되는 사항들을 알려주면 좋다.
자료를 모으고 일상의 스토리를 생각하기
쉽지만 의미 있는 시작점
무엇을 할 것인가? 카피를 기획할 때 가장 고민되는 건 "도대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는가?"
자료 수집은 사실 주변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고, 무엇에 관심 있으며, 무엇을 꿈꾸는지?' 이 부분은 요즘 MZ들에게 특히 중요한데, 이건 이기적인 게 아니라각자의 상황을 중요시한다는 것. 모든 것의 핵심은 나고, 내가 중심이 될 수 있는 것을 원한다.
결국 일상이 재료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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