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의도는?
기본부터 생각하라.
'우리는 무엇을 위해 지금 카피를 기획하고 있는가?'
- 판매 : 가격(ex. 가격 경쟁력 역시즌 세일폭), 구성(ex. 1+1), 혜택
- 가치 : 실천(ex. 환경보호를 했다. 아꼈다.), 결과
- 반응 : 유도, 혜택(ex. 반응했을 시, 기금 적립), 공약(ex. 반응의 가치, 좋아요 마다 무언가 실천)
- 브랜딩 : 메시지 자체, 어려워도 좋다.(ex. Save Earth)
결국 대중은 의도만을 본다.
(마케팅 전체가 아닌 카피에만 해당)
- 과정까지 보는 대중은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 빠르게 돌아가는 뉴미디어는 많은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다.
고객은 무엇을 얻는가?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라.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면 카피의 답이 나오는데,
'우리는 무엇을 했다.'는 기업의 입장에서만 나오는 경우가 많음.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면?
- 비용 : 지금 사면 얼마를 아낄 수 있다, 아낀 비용으로 무엇가를 더 할 수 있다.
- 가치 : 공감, 능력을 넘어선 사회적 가치나 환경에 대한 기여
- 활용성 : 한 가지 뿐 아니라 여러 상황에 활용하여 ex. 나 뿐 아니라 모두가 행복해짐, 다 같이 행복해짐
- 정보 및 지식 : 당장 활용 가능함,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지식, 5분이면 누구나 디자이너가 된다.
고로, 고객 입장이 진리다. 하나라도 고객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카피가 더 입체적으로 변할 것이다.
타겟을 분화시켜라 - MZ vs 기성
MZ세대
- 좀 더 구체적인 대상 세분화
- 단순 대학생X, 아르바이트 중인 대학생O
- 20대의 캠퍼스 라이프
- 장마철을 뽀송뽀송하게 넘길 수 있는 신발
- 화장품 광고라면, '썸남의 눈길을 사로잡는, 20대 피부로 돌아가는'
기성세대
- 두루뭉실 좀 더 넓어도 됨
- 50대, 임대인, 주부, 정말 좋다, 1시간을 걸어도 편한 신발
- 화장품 광고라면, '미백 효과나 주름 개선 등' 전반적 효과를 강조
어색해도 좋다, 남다름을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판단하지 말라.
- 카피에 대한 부담감으로 카피를 기획하는 사람이 흔하게 가치 판단을 해버림
- 그러나 대중의 반응은 어디로 튈지 예측 불가능하다.
- SNS나 뉴미디어는 반응을 빠르게 보고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왜 그럴까?
- SNS : 조금 어색해도 특이하거나 생경한 조합이면 공유 + 일명 펀슈머들의 존재
- 커뮤니티 : 캡쳐해서 그대로 올린 후 댓글로 소통
시사점은?
- 일부러 어색하게 만들 필요는 당연히X
- 하지만 이제 우리에겐 B급 소통과 SNS가 존재
-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인트는 다르므로 가능성이 있다는걸 인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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