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경우의 수> 인물관계도, 등장인물 : 신예은X옹성우

2020. 9. 25. 금.

오후 11시 첫 방송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

 

• 장르 : 로맨틱 코미디

• 방송시간 : 금토 오후 11시~

• 방송기간 : 2020년 9월 25일 ~ 11월 14일

• 몇부작? 16부작

 

 

jtbc 우아한 친구들 후속작으로 차세대 스타 신예은과 옹성우의 그림체 조합, 최성범 연출 '경우의 수'

 

경우의 수는 오해로 어긋난 두 남녀가 10년에 걸쳐 쌍방 차례대로 삽질하며 서로를 짝사랑하는 내용을 그린 로맨틱 드라마입니다. 진심을 숨기고 오랜 짝사랑 끝에 고백을 하는 여자와 이제야 마음을 깨닫고 진심을 드러내려는 남자,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경우의 수'는? 뜨겁게 설레고, 제대로 달달한 ‘청춘로코’의 탄생에 기대가 쏠립니다.

 

 

 

 

 

경우의 수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이 수 ('만인의 최애' 사진작가) - 옹성우 분

아름다운 풍경을 담아내는 사진작가로, 일찌감치 성공해 부족할 거 없이 완벽한 '영앤리치'의 한 케이스. '만인의 최애'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학창 시절부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울린 매력적인 남자이자 경우연의 오랜 짝사랑 상대이다.

 

하지만 성격만큼은 세상 시크하다. 어린 시절 이혼한 부모에게 받은 남모를 상처 때문에 유독 타인에게 무관심하고 차가우며, 특히나 사랑 앞에선 더더욱 이기적이다.

 

그런 그가 친구로만 여겼던 경우연을 신경 쓰게 되면서 생각지도 못했던 변화를 마주한다.

 

 

 

경우연 (짝사랑의 저주에 걸린 '연알못' 캘리그래퍼) - 신예은 분

한 번 꽂힌 건 끝장을 보는 성격으로, 잘 다니던 직장을 단박에 때려 치우고 캘리그래퍼가 될 만큼 당찬 인물이다. 

 

직접 쓴 문구로 캘리그라피를 제작하는 경우연은 소설의 한 페이지에도 금세 몰입하고 주위의 풍경도 세심하게 관찰한다. 좋아하는 것만 하고 살기에 현실의 벽은 너무 높지만, 경우연은 자기 주관으로 삶을 밀고 나가야만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인지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마저 한결같다. 첫사랑 이수에게 꽂혀 10년 동안 헤어나지 못한 그는 인스턴트 연애를 반복 중이다. 누구도 사랑할 수 없을 것 같았던 경우연 앞에 다시 나타난 이수와 백마 탄 왕자 온준수까지 등장하면서 우연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진득하고 온전하게 집중하는 그가 사랑 앞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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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준수('다 가진 남자' 은유출판 대표) - 김동준 분

재력은 물론이고, 외모, 인성까지 빠지는 게 없는 다 가진 남자 온준수. 힘들 때나 기쁠 때나 붙어 있었던, 청춘의 시기를 언제나 함께해 온 십년지기 '절친즈 6인방' 사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게 되는데, 아픈 첫사랑의 기억이 있는 준수는 자신과 닮은 특별한 여자 경우연을 만난 뒤 과감하게 마음을 표현한다. 

 

"우연씨가 좋은 연애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내가 해줄게요. 우연씨 테스트용 남자"

 

시종일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부드럽지만 거침 없이 직진하는, 짝사랑 저주에 걸린 우연에게 나타난 운명 같은 남자이다.

 

 

 

진상혁 X 한진주 (아지트 '오늘밤'을 운영하는 사장과, '자만추'를 추구하는 모태솔로 검사 친구) - 표지훈(피오) X 백수민 분

일찌감치 현실을 배워 요리와 장사에 대한 열정으로 연애는 뒷전인 상혁은, 세상에서 연애가 제일 어려운 모태솔로 검사 진주의 고민 상담사가 되어 준다.

 

상혁 "눈을 좀 낮춰보세요. 현실에는 조인성, 강동원 없거든요"

진주 "난 자연스럽게 만나고 싶은데..."

 

 

 

김영희 ❤︎ 신현재 (십년째 연애중) - 안은진 X 최찬호 분

10년째 연애 중인 김영희와 신현재 커플은 항상 달콤하다. 학창 시절부터 졸업, 군대까지 크고 작은 일들을 함께 겪은 두 사람의 사이는 굳건하고 변함없다. 하지만 두 사람에게도 넘어야 할 현실은 있다.

 

현재 "나랑 결혼 안 할 거야?"

영희 "결혼을 한다면 자기랑 할 거야. 올해는 아홉수잖아"

 

 

 

그 외 출연

신은수, 강윤제, 조련, 오희준, 정미형, 김희정 외

 

 

 

‘경우의 수’ 옹성우 신예은 / 사진=JTBC스튜디오, 콘텐츠지음 제공

 

 

 

 

 

경우의 수 최성범 연출

• 수상 : 2008년 제3회 서울 드라마 어워즈 어린이청소년부문 최우수 작품상

• 대표작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오렌지 마말레이드, 올드미스 다이어리, 달려라 울엄마 외

 

‘경우의 수’ 옹성우 신예은 / 사진=JTBC스튜디오, 콘텐츠지음 제공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최성범 감독'이 연출을 맡고, 감성적 필력으로 2017 JTBC 극본 공모에 당선한 '조승희 작가'가 집필에 나서 예쁜 그림체와 함께 완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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