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부동산 뉴스] DSR 2단계, 대학가 월세 60만원, 전국 2.7만 가구 분양

현재 놓치면 안 되는, 지금 꼭 챙겨봐야 할 주요 부동산 뉴스들을 정리했다. 각 뉴스의 핵심 내용과 함께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원문 링크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도 집 값 및 분양 얘기인데, 'DSR 2단계' 이슈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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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년 8월 서울 대학가 원룸 608,000원

뉴스1｜2024.08.20

서울 대학가 원룸 평균 월세 60만 8000원은 작년 58만 4000원보다 4.1% 올랐다. 이미 작년에도 매우 높았네. 이화여대는 74만 원을 웃도는 수준인데, 그마저도 매물은 부족하고 수요는 증가해서 월세는 급등하고 있다. 주 원인은 전세사기로 인한 월세 수요 급증인데, 9월 학기 시작과 맞물려 월세가 더 상승한 것. 게다가, 학생들뿐 아니라 직장을 잡은 졸업생들도 계속 거주한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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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4년 8월 전국 27,474 가구 분양

이데일리｜2024.08.20

전국 27,474 가구 분양은 작년 15,313 가구보다 80%나 늘어난 수준. 밀어내기 하는 언론의 말에, 비싼 값에 아파트 사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건설사들 입 꼬리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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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SR 2단계... 대출 더 쪼그라들기 전에 매수하라고?

이데일리｜2024.08.23

9월부터 스트레스 DSR 2단계로 가산금리(스트레스) 적용 예정. 2025년에는 1.7%까지 예상한다는 분석도 있다. 이탈 수요도 존재하지만, 미리 의사결정에 나서려는 수요도 동시에 가세해서 수도권 거래량 증가세가 확산 중이라는 내용. 그래서 대출 더 쪼그라들기전에 매수하라고?

스트레스 DSR 2단계란? 대출 한도를 줄이기 위해 현재 금리에 추가 가산금리를 붙이는 제도. 2월에는 0.38%p였으나, 9월부터 수도권은 1.2%p, 비수도권은 0.75%p로 적용. 이로 인해 대출 가능 금액이 줄어들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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